'정해진 결말을 아는 삶' vs '끝을 모르는 무지의 삶' (아무것도 모른 채 매일의 선택에 충실하며 운명에 몸을 맡기기 vs 인생의 큰 굴곡과 마지막...) | 보통은. | 보통은. (WhatMost)